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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글쓰기 이제는 초등학교 4학년 수준으로 글쓰기 써라
솔직히 어떻게해야 할지 방법은 잘 알지 못한다. 초등학교 4학년 수준으로 무엇을 어떻게 글쓰기를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어쩌다 30대중후반부터 시작한 네이버 블로그부터 시작해서 도저히 글쓰기가 안되서 네이버는 안되겠다고 그래서 선택했던것이 티스토리 블로그 였습니다. 뭐 말이야 블로그지 거의 맨땅에 헤딩하듯이 이곳 저곳 발품 팔아서 어떻게 티스토리 블로그 첫 입문부터 구걸해서 로그인 하고 글쓰기도 어렵게 시작했고 거기다 구글과 인연 맺으려고 주구창장 안되는 말까지 덧 붙이고 노하우까지 얻어서 구글 애드센스 입문하고 진짜 그때는 글쓰기가 이렇게 어려운 것이구나 생각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전체 주제를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까하는 연구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소설가, 기자, 하버드 대학교 글쓰기부터 시작해서 연예부 기자들 뭐 가릴 것 없이 글쓰기 주제가 된다면 무엇이든지 해보려고 합니다. 글쓰기를 배우고 거기에 내 인생 이야기를 놓여 보려고 합니다. 한 참 어렵게만 느껴졌던 글쓰기인데 생애 절망아닌 절망 죽음 직전까지 가야만 했던 내인생의 굉장히 어려운 일들을 겪어내고 가슴아픈 사연들을 가슴에 묻으면서 절망을 느끼다보니 이제는 이런 것들이 모두 내 인생의 스토리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더 늦기전에 시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앞으로 내인생의 노후대비도 할겸 인생의 목표를 한번 만들어 보자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글쓰기 제가 선택한 글쓰기는 우선은 직장인이다보니 직장인 글쓰기입니다. 기안문도 있을 것이고 회사내에서 보고서 일종이고, 그리고 자유롭게 회사내에서 필요한 글쓰기 라고 생각을 합니다. 회사에서 필요해서 진술서도 작성해보고 아직까지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여러가지 유형에 글쓰기를 더 경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서 보고서 작성방법부터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써내려가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여러형태의 글쓰기 방법을 배워보려고 합니다.
첫째, 초등학교 4학년을 이해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 한국나이로 11살 한참 놀아야 할 나이에 한국에서는 극성스러운 어머니들 때문에 아니 어머니들도 나름 생각이 있어서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으려면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야 한다. 아마도 자신들의 삶속에서 깨달은 것이 배워야 살아남기 때문이다. 남들에게 무시 안 당하려면 배워야 하고 공부를 하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왜냐하면 넓은 세상에서 많은 경험과 실패를 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넒은 세상에서 생활하다보면 많은 어려움도 있게지만 수많은 생채기들이 경험이 되어서 바위에서 모진 비바람에 둥글 둥글 차돌처럼 단단해질 것이다. 공부하라는 압박이 심해지고, 남자아이들과 여자 아이들이 괜히 무리지어 다니고, 신체적인 사춘기가 시작되는 나이고 자꾸 예민해지며, 복잡한 건 딱 질색,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 이성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독립심과 반항심도 커져만 가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전문용어는 반항심이 생기고, 강압적인 말투는 역효과를 가져옵니다. 복잡하게 말하면 귀를 닫아버리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드는 의견에는 적개심을 가질 뿐 아니라 두고두고 마음에 쌓아 둡니다.
같은 말을 해도 이성 문제에 빗대어 이야기하면 은근히 경청하고, 재미있는 것은 귀신같이 찾아냅니다.
초등학교 4학년과 독자는 어휘뿐 아니라 성향에 있어서도 공통점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초등학교 4학년 수준' 이라는 말을 그냥 지나칠 관용구가 아닙니다. 가슴으로 이해하고 마음속으로 대화하며 글을 쓴다면 좋은 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둘째, 무조건 공감대부터 찾아라.
초등학교 4학년과의 세대차이가 걱정이라면 우선 그 또래들이 무엇을 좋아하는부터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야 같은 또래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부터 알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코로나19시절이라서 할 수 있는 것보다는 할 수없는 것들이 더 많은 시절입니다. 마스크는 필수템이고 무엇을 해야할지 1년하고도 거의 8개월이라는 시간을 마스크와 함께 했습니다. 같은 또래와 어울려 놀지도 못한채 아마도 학교수업 대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모니터를 통해서 선생님 얼굴을 보면서 동영상 교육을 주로 받았을 것입니다. 이런 시대가 올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지금 이런 시대가 오고야 말았습니다.
와우 예전에 국민학교 4학년 때에는 없었던 것들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유트브에 컴퓨터 게임이 아마도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장난감 사준다는 것은 옛날말 인 것 같습니다. 요즘 부모님들이 잘 하고 계시겠지만 스마트폰 사주기에는 이른 나이고 아무래도 나중에 중학교 들어가면 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부 게임에 관한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것으로 시작해서 같이 하는 놀이로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셋째, 글쓰기 상식만 써도 기본은 할 수 있다.
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 대단한 감각과 지저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오해입니다. 학력이 짧아도, 경험이 없어도 글을 쓸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가진 지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지혜가 스스로 생길 때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지혜로운 생각을 연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깊이의 차이는 있지만 글을 쓸 수 있을 정도의 지혜는 상식과 통하는 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공지를 한다면 그에 따라오는 예상 질문이 있을 것입니다. 그 질문에 대답해 나간다고 생각하면 글을 정리하면 내용 빼먹을 확률이 줄어듭니다. 이것이 일을 풀어나나가는 상식입니다. 자세한 지침이나 정보 제공은 소심한 마음으로 꼼꼼하게 쓰고, 주장이나 설득은 대범하고 직접적이고 단순하게 써야 합니다. 내가 들어서 불쾌한 것은 같은 표현은 쓰지 말고, 어설픈 반전은 차라리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넷째, 독자는 까칠하다, 쉽고 친절하게 다가하는 것이 좋다.
초등학교 4학년에 맟춘다고 상대를 쉽게 보면 안됩니다. 심각할 필요는 없지만 경솔하게 해서도 안됩니다.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믿는 초등학교 4학년생 도련님을 모신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면 되겠습니다. '이 정도는 이해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대충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대상과 나 사이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이야기 하듯이 써내려가면 될 것이다. 대상의 이해를 도와주는 사람이나, 대상이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을 때는 스스로가 대상을 완벽하게 이해시켜야 합니다. 온전히 내 글이 처음부터 끝까지 대상에게 바람에 나브끼든이 그렇게 살랑살랑 불어서 가슴에 와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그렇게 바람처럼 잠시 머물다만 가만 좋겠습니다. 내 글이 어떻게 표현 되어지는 것은 독자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내 글을 읽어서 편안한 마음 뭐 감동까지는 필요 없고 기분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하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어주는 등불과도 같은 것이였으면 하는 바램은 잊지만 그것은 아직 먼 이야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뜻함을 전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쓰기는 속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글쓰기를 지속적으로 쓰면 쓸수록 글에 대한 노하우도 생기고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생각도 하게되고 글쓰기에도 테크닉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제는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고 쉽지만 가벼워 보이지 않고, 말하는 사람의 고마움을 함축하여 표현 할 수도 있고 글쓰기의 오묘한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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